전체 글(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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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 말하는 최악의 애프터눈 티!!
ㅁㅇㄹ
2012.12.21 -
대한 민국 국민은 독재자에 대한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 있다!!
ㅡㅡ;; 암만 보수.. 보수라지만... 어찌.. 이리도 많은 표가.. 독재자의 딸에게 간단 말인가.. ㅡㅡ; 이 독재자의 딸이란 말을 쓰고 나면.. 나도 잡혀가는 건가..ㅠ.ㅠ 험난한 독재의 시절동안.. 온 국민이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버린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민주 투사의 딸도.. 독립운동가의 딸도 아닌..독재자의 딸이 이나라의 대통령의 당선 확실이라니..근데.. 저새끼들은 뭘 믿고 당선 확실이라 씨부리는 건지.. ㅡㅡ;;
2012.12.19 -
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가향 홍차...
쇠뿔도 당긴김에 뽑는다고.. ㅡㅡ;;최근 홍차에 포함된 합성 착향료에 대해 급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기로 했다. 우선 오설록... ㅡㅡ; 이거 꽤나 비싸다.. 나도 선물로 받은 몇몇만 있다. 30그람에.. ㅡㅡ;; 2만원짜리다.. 헐.. 쉿..... 비싸서 못사먹는 마리아쥬 얼그레이 프렌치 블루가 100g에 5만원 정도 하는데 말이다.근데 이거 보변 대박이다.. 설당은 정백당.. ㅡㅡ; 유기농 비정제도 아니다.거기에 스트로베리카라멜향 (합성 착향료) 이거 뭐냐.. ㅡㅡ; 줴길.. 이렇게 비싼 차가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성분이 들었다니.. 이건 오설록 해피 그린티... ㅡㅡ; 골드메달리스트 향...헐.. 금메달리스트라는 합성 착향료가 들었다ㅠ.ㅠ. 티백 10개가.. 12830원이다.. 헐.. 얼그레이....
2012.12.12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2
이제 갈 곳은 4번 만다린 하우스.. 마카오 도보여행이라는 책에 있는 랄라우 광장 이후의 세계 문화 유산들.. ㅡㅡ; 만다린 하우스 그림을 보면..랄라우 광장에서 좀 내려가야... 하는것 처럼 되어 있다.. ㅡㅡ; 첨에.. 어벙하게.. 입구를 못찾아서... ㅡㅡ; 삽질좀 했다. 딱 공원을 이렇게 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 된다. ^^ 우린 앞으로 쭈욱 직진해서.. 이렇게.. 만다린 하우스 뒤만 보고 다시 돌아 왔따.. ^^ 만다린 하우스 입구.출입구를 통과하면.. 돈 받는 곳처럼 되어 있는데.. 그냥 어디서(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 본다.. ^^그리고 아저씨 한명이 출입 인원 수를 세고 있다..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을 더 많이 손보는거 같다. 대문호의 집이라는데.. ㅡㅡ; 누군지는 모르..
2012.12.10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1
좁디좁은 마카오.. 내가 사는 경산시 보다도. ㅡㅡ;좁을거 같다.. 경산시.. 411.7 제곱 킬로 미터.. 마카오.. 26.8제곱 킬로미터..거기다 내가 걸어 돌아다닐.. 마카오 반도는 훨씬 좁을거다..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섬 꼴로안 섬으로 되어 있었는데.. 매립사업으로 타이파와 꼴로안은 합체가 되었다. ^^타이파와 꼴로안 사이의 코다이가.. 그 매립된 지역이라 보면 된다.. 암튼.. 내가 걸어 갈곳은 12에서 출발해서 1까지 걸어 가는거다.. 시간이 있으면.. 펜하 성당도 가보려 했는데.. ㅡㅡ; 어쩌다 보니 안가게 되었다.. 일단 호텔에서 출발.. 가는 길에 이런 길바닥도 좀 찍고.. ㅡㅡ;아침부터 길거리에 담배 꼬나 물고 다니는 사람 너무 많다.ㅠ.ㅠ 밥먹으러 웡치케이 가다가 발견한 유적..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