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레일 바이크 타며 보는 풍경
난생처음 레일 바이크란걸 타러 갔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해서 처음으로 평일에 휴가를 써서 떠난 여행.. 사실 기대가 엄청 컸다.. ㅡㅡ; 평일이면 사람도 많이 없고.. 울 이쁜이랑 예븐 사진 예쁜 추억 많이 남겨 올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거다.. ㅡㅡ; 아놔.. 근데 이건 그게 아니었다.. 썅... ㅠ.ㅠ 평일날 노는 사람 허벌라게 많드라.. ㅡㅡ; 거기다 유명 관광지엔.. 내국인 만큼 외국인도 많드라... 농한기라서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 들도 참 많더라..ㅠ.ㅠ 뭐.. 사람이 많아도..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철길 자전거를 즐길수 있었다.. 정선 말고도 문경에도 있다는데.. 다녀온 사람 이야기론.. ㅡㅡ; 커플이 가면 억수로 뻘쭘하단다.. 돈벌라고 그런건지.. 아..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