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Stanmore 2 : 구입썰
Marshall이라는 브랜드들 최근에야 안 사람들은 이쁜/앤틱한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 따위를 만드는 브랜드로만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Marshall은 이런 브랜드이다.. 72년 딥퍼플의 뉴욕공연의 유튜브 영상의 한 장면이다. Rock 밴드들 공연하면... 수십개의 마샬 앰프들이 좌라라라... 있는 그런 장면들을 보고 자랐다. 대딩1년때 돈모아서 겨울 방학때 일렉기타를 배우러 갔었는데.. 왕.. 거기에도 왕따시만한 마샬 앰프가 있었다. 음악에대한 재능도 없고.. 기타 열심히 치는것 보다.. ㅡㅡ; 술먹고 노는게 더 좋았던 때라.. 금새 시들해 지긴 했지만.. 당시 내겐 요런 모양의 마샬 미니 기타앰프가 있었다. 한 5만원 정도였던듯 한데.. 친구들은 5만원짜리 국산 엄청큰 앰프..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