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호텔 - 소피텔 폰테16 후기
여행에 있어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매우 크다. 아내와 다닌 해외 여행(신행빼고..)에선 최저가에 가까운 호텔들을 선택해 왔다.호텔은 잠만 자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였다. 일본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에서도 그리고 올여름 다녀온 홍콩/마카오에서도..어짜피 잠만 잘거고..잠시쉬었다 갈.. 내집이 아닌곳에.. 큰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 한동안 해외 여행은 어려울것 같아서.. 큰맘먹고.. 평소보다 조금더 비싼 곳을 선택했다.(호텔예약은 그냥 아고다에서 했다.) 수만은 호텔중.. 물망에 오른곳이리스보아(그랜드 리스오아 아님), 하드락(COD에 있는것중 한곳), 소피텔(폰테 16), 그리고 리베라 네곳이었다.미친듯히 후기를 찾아 ..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