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메밀!! 봉현이네 봉평 메밀
경산 굴다리 지하도 (옥산 지하도) 네거리.. 그러니까... 아래 저기에... 봉현이네 봉평 메밀 집이 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원래는 지하차도를 지나서 조금 더 가야 했는데.. 작년에 옮겼던것 같다. 찬거 먹으면 배탈 잘나는데.. 저기서 시원한 메밀국수 먹고 집에와서 냉커피 먹고.. 이러다가 배가 자꾸 탈이 나서 안가게 되었다. 왠지 배탈이 나면 찬거 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고.. 조미료가 많이 들었다거나.. 뭐 이런식으로..ㅡㅡ; 남탓을 하게 되는듯 하다. 그러다가 작년 겨울부터 뜨뜻한 메밀 칼국수를 먹으러 가게 되면서.. 한달에 한두번은 꼭 들러서 먹고 있다. 우리집 근처의 맛집으로 다미야(돈까스, 우동, 메밀 소바, 야끼 소바 등..), 부일추어탕을 항상 손꼽았고, 조금 멀리 있는 곳..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