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타이베이 2일차: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 오전 feat.판다
판다는 꼭 봐야 한다!! 동물원 정문에서 시작하지않고 곤돌라와 셔틀을 타고 입장했기 때문에 시작을 위쪽에서 부터 하게되었다. 위쪽 사진의 현재 위치가 곤돌라와 셔틀을 이용하여 관람을 시작하게되는 위치이다. 우린 J를 먼저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조금씩 둘러볼 생각이었다. 11시 3분에 사진이 찍혔는데..ㅠ.ㅠ 앞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마오콩을 안둘러보고 10시에 동물원 관람을 시작했어야 했다. 동물원의 1/3은 아예 근처도 못가봤다.ㅠ.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건.. 거북이.. 팔좀 긴 사람이면 만질수 있을만큼 가까이 있다. ㅡㅡ; 한국이었으면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듯한 그런 분위기였다. 두번째로 눈길을 끈 동물은 두루미.. 녀석 참 도도한것이 다른 새들과 달리 특별 관리 받고 있었다. 늑대를 찾아 보시..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