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iO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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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알못의 아이패드 7세대 + 짭플펜슬 Gen2 첫인상
스트레스는 지름으로 연결된다. 이래저래, 자의 타의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돌파구가 필요 했다. 여행을 다녀왔으나... 리셋된지 얼마 안되서 다이어트 후 요요처럼 순식간에 쌓이는 스트레스.. 술만가지고 풀기엔 몸뚱이가 ㅠ.ㅠ 이젠 견뎌주기 못한다. 금새 입안이 헐고 난리도 아니다. 그래서 구입한 아이패드 7세대.. 가끔 들어가는 클리앙의 알구게에서 발견한 7세대 32기가의 200달러 미만딜에 대한 소식.. 거기다 고정배송비 이벤트에 마스터카드 3달라 할인까지!!! 블프기간이 지나 구입한 거라.. 좀 늦게 도착 했다. 아이폰 5c 딱하나 써본게 애플제품의 전부인데.. 생각보다 적응은 어렵지 않네. 택배 박스를 열면 뽁뽁이에 안에 다소곳하게 자리한 아이패드 박스가 있다. 잔인하게 뽁뽁이를 해체하면 새삥을 증명..
2019.12.28 -
애플 이거 완전 또라이들 아니냐?
아내는 아이폰 6s를 쓰고 있다. 전화기로 하는게 카톡, 나랑 와츠앱, 통화, 간단한 사진, 웹검색, 유튜브 음감 정도여서..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는데.. 이게 언젠가 부터 와이파이에 연결이 안된다. 그러다가 가끔은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지랄한다. ㅡㅡ; 뭐지? 했는데. 이게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뭔가 오래된 6s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아직 개봉기도 올리지않은 블프 특선으로 구입한 아이패드 7세도.. 똑같은 짓을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방구냐? 인터넷 검색해보니.. 한두명이 아니다. 단순히 와이파이를 껏다 켜면 해결되는 사람, 전화기를 통째로 다시껐다켜야 해결 되는 사람 등등.. 유형도 가지가지다.. ㅡㅡ; 미친 200만원짜리 마진쿡 제품 만드느라.. SW회사가 쓰레기화 되고 있는 느낌이다...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