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나들이 그리고 BEEZZA
황리단길 황리단길.. 말 많길래 멀지도 않은데 한번 가보지 하고 출발했다. 사진을 찍어볼 가치도 없이 별로였다.. 사람이 걸어다닐 길도 없고.. 골목길은 온통 차로 미어터지고.. 왕복 2차로의 좁은 도로를 빠르진 않지만 차들은 쉴새없이 왔다갔다하고.. 그전엔 이렇게 가게가 많지는 않았지만 싸돌아다니기 불편하지 않았는데.. 사람과 차들이 뒤엉켜 완전 엉망이었다. 뭔가 관광지로 좀 더 띄우고 싶으면..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사람이 걸어다닐 공간은 확보는 해줘야 할듯 했다. 주차는 저 지도으 출발이라고 되어 있는 황남초등학교에 하면 되는데.. 이것도 점심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주차할 곳이 없어 진다. 카카오맵에서 저 위쪽으로 가는 도보 길을 찾으면.. 중간에 노란색으로 황남 파출소를 지나치는 일명 황리단길..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