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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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역시나 스케너가...ㅠ.ㅠ
역시 내 예상대로.. ㅡㅡ; 스케너가 이상했던거였다.. 필름베이스 인식부터가 뭔가 이상하드라 했는데.. 이녀석 오늘은 기분이 좋았던 건지.. 어제랑 오나전 다른 결과를.. ㅡㅡ; 아니.. 내가 원하던 결과를 내밀어 준다.. ㅡㅡ; 우는 애기 달래는것도 아니고.. 전자장비가..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는 이유는 양자역학으로만 설명이 가능한가? ㅠ.ㅠ
2008.11.06 -
TC-X 와 Hexanon AR 40mm F1.8
기억들은 하시는가? 뭐.. Konica 라면 ㅡㅡ; 요즘은 Hexar AF나 Hexar RF를 말하면서.. 35mm 헥사논 렌즈가 라이카의 Summicron과 대등하단 등의 이야길 하늘걸 들을수 있다. 그리고.. 똑딱이 RF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들. 미놀타와 합병되었을때의 코니카 미놀타..ㅡㅡ;; 단종된 Konica Pan.. ㅡㅡ; 왠만한 사람들의 흑백 필름의 시작의 계기가 되었던.. ㅡㅡ; 칼라 네가보다 저렴하던 흑백 필름.. Konica가 이루어 낸것은 많다. 최초의 AF 카메라.. 최초의 ~~~~ ㅡㅡ; 이런 자질구레 한것들을 다 외울만한 머리가 되질 않는다.. -0-;; 최근에 스켄한 데이터가 없어서.. ㅡㅡ; 담번에 결과물을 올리겠단 약속을 지키려 다시 글을 쓴다. ㅡㅡ; 뭐 어짜피 그딴 약속따..
2008.11.05 -
Konica 최후의 SLR
남들이 캐논 이라고 외칠때.. 난 미놀타를 쓰고... 남들이 니콘이라고 외칠때.. 나는 코니카를 썼다. 남들이 디지털을 외질때.. 난 가난해서.. 필름을 고집한다.. 뭐.. 내가 원하는 디카는 너무 크고 무겁고 비싸다.. 내가 정말 오로지 나 스스로의 의지대로 디지탈로 넘어 간다면.. 그땐.. 코닥 SLR-N에 들어갔던 CCD가 미놀타 CL정도의 바디에 딸랑 들어가 100만 정도에 판매될때 일꺼다.. 아직은 애기가 없어서 그나마 필름의 사용에 덜 부담을 느끼지만.. 앞으로 마눌님과 사랑의 결실로 세상에 오게될 울 아기를 사진에 담기 위해서라만.. 어쩔수 없이 필름을 접을수 밖에 없을거 같다.. 필름이 문제란게 아니라.. ㅡㅡ; 현상하고 스켄할 시간이 없을거 같다.. 뭐.. 디지탈로 간다고 해도.. 걍....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