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왔다.. Kaister KE35
어제 옥션에서 질러주신 이어폰이 드뎌 왔다.. -0-;; -0-;; 줄감개는 사실 돈아깝다.. 그냥 이어 패드 이런거나 좀 넣어 주지..ㅋㅋ 줄감개에 너무 빡빡하게 전선을 감는 행위는 이어폰 단선의 최대 원인중 하나다.. 첨 사보는 귁구녕 쏙 타입 이어폰.. -0-;; 가격의 거품을 줄이느라 확실히 패키지가 단촐해 졌다.. -0-;;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 봤자 소용이 없다. 어짜피 음향기기는 음향기기.. 소리로 승부 하는거 아닌가. 당장 들어 봤다.. 비교할 놈들은 젠하이저 MX300과 MX400 노랜 RATM의 Take the Power Back MX400녀석은 확실히 늙으 티를 낸다.. 중형의 세단에.. 1500cc엔진을 올린듯한 느낌이다. 중후 하지만.. 뭔가. 물렁한 서스펜션의 느낌.. MX3..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