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
지금 다니는 회사를 오기전.. 참.. 미국 많이도 갔다.. 일년에 두번은 꼬박꼬박 갔고.. 미국에서 멕시코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ㅡㅡ; 그땐 너무 맘의 여유가 없어 뭘 구경간다거나, 놀러 다닐꺼란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아마.. 아직도 내가 거길 다녔으면.. ㅡㅡ; 아직 미혼에.. 대한한공 마일리지가.. 세계여행 할 만큼 쌓였을지도 모를일이다. 하긴.. 그마일리지를 직원들이 가져가게 놔둘 회산 아니지만.. ㅡㅡ; 어쨋든.. 나 태어나서 첨으로 내돈내고 해외로 간것이 신혼여행이고, 두번째가 작년 여름휴가에 이쁜이랑 같이간 일본 여행이었다. 돌아 보면 정말정말 재미있었지만.. 더 재미있게 놀다 오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이제 애가 한참 크기전까지 그런 여행을 하긴 힘들꺼다.. 언젠가 우리드의 ..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