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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채비 완료

VanMary 2020. 2. 1. 12:02

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데 ㅠㅠ 회삿일 말고는 부지런이랑은 담쌓고 사는 본좌.. 힘들다.

2년전 부터 조금씩 썩고있던 데크나무를 바꿔주고 무화과 가지치기도 끝냈다.

무화과 옆 나무 데크는 무슨 생각으로 저리 촘촘하게 해놨는지.. 비오고 불어서 서로 서로 미는 바람에 들고 일어선 부분도 있다.
새로 끼워넣은 방부목도 도저히 안들어가서 옆에 나무들을 좀 깎아냈다. 집근처에 목재상이있어서 다행이도 쉽게 나무를 구할수 있었다.
짬짬이 하나씩 바꿔 끼거나.. 아예 다 덜어 내버리든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