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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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의 조합 - Fuji GS645 + Provia 100F
이글을 어떤 카테고리에 넣을까.. 살짝 고민했다.. 그냥 여행 사진에 넣을까.. 하다가.. 오랫만에 리뷰란에 이글을 넣어 보기로 했다. - 들어가며..난 관리... 라는 말이랑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 열광하던 카메라들 렌즈들중.. 조금 고가로 분류되는 녀석을을 빼면 그냥 거실에 있는 작은 장식장 같은데에 쭈욱 널어 놨다.. ㅡㅡ;;그리고.. 사진을 찍고 필름을 현상하는 과정도 내가 직접하는 경우.. 좀 설렁설렁 대충하는 경향이 있다.보정도 마찬가지... 그래도.. 나름 뻘짓을 해온 경험이 있는지라.. 최대한 자알... 스캔해서 보정에 드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고보정을 할때에는 레벨 조정만 살짝해서.. 하일라이트가 안날아가게.. 쉐도가 안뭉게지게 하는 수준으로 끝을 내려한다.오토 레벨을 하면.. ㅡㅡ; 사..
2013.02.08 -
마카오 맛집 - Est de Comidas Kao Kao Chan 餃餃鎮
마카오 미식 탐방이라는 무료 책자에 보통 아주 작게 소개된 집에 비해.. 이곳은 꽤 크게 소개 되어 있었따. 매콤한 양념이 발린 딤섬이 맛난다 해서 찾아 갔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한페이지의 절반을 할애해서 소개 하고 있다.. ^^ 세나도 광장에서 지도에 있는 저쪽으로 올라 가면 위의 사진처럼 저런 뷰가 보인다. (구글맵) 요 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인도가 딱 좁아지는 저 기서 오른쪽 골목을 보면..(구글맵) 골목 저기 저 끝에 똬악 하고 식당이 보인다. 매운 딤섬이랑. 샤오롱 빠오 하나 시키고.. 맥주를 하나 주문했다. ㅡㅡ; 렌즈가 좀 후핀이라..풍경 찍을땐 괜찮은데.. 이렇게 좀 가까운 걸 찍으면.. 촛점 맞지 않은게 금방 표가 난다.ㅠ.ㅠ 19-35 토키나 렌즈인데.. 난 그냥.. 19mm 단렌..
2012.12.13 -
릴 세나도 에서 아마사원까지 걸어 가기 -1
좁디좁은 마카오.. 내가 사는 경산시 보다도. ㅡㅡ;좁을거 같다.. 경산시.. 411.7 제곱 킬로 미터.. 마카오.. 26.8제곱 킬로미터..거기다 내가 걸어 돌아다닐.. 마카오 반도는 훨씬 좁을거다.. 마카오는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섬 꼴로안 섬으로 되어 있었는데.. 매립사업으로 타이파와 꼴로안은 합체가 되었다. ^^타이파와 꼴로안 사이의 코다이가.. 그 매립된 지역이라 보면 된다.. 암튼.. 내가 걸어 갈곳은 12에서 출발해서 1까지 걸어 가는거다.. 시간이 있으면.. 펜하 성당도 가보려 했는데.. ㅡㅡ; 어쩌다 보니 안가게 되었다.. 일단 호텔에서 출발.. 가는 길에 이런 길바닥도 좀 찍고.. ㅡㅡ;아침부터 길거리에 담배 꼬나 물고 다니는 사람 너무 많다.ㅠ.ㅠ 밥먹으러 웡치케이 가다가 발견한 유적..
2012.12.06 -
성 안토니오 성당, 까사 가든, 신교도 묘지, 까모에스 광장
그냥 남들이 가다 마는.. 잘 안가는 그런곳을 가보고 싶었다. ^^ 보통.. 많이들 가는 곳이 12~ 21번 이다.. 하두 많이 봐서.. ㅡㅡ; 사진만 따 봐도.. 어딘지 알것 같은.7~11은 13번인 세나도 광장에서 걸어서 채 5분이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ㅡㅡ; 좀처럼 가는 사람이 없다.. 더 멀리 있는 26~29는.. 더 없는듯 하다.. 막상 가보면.. 7~29까지 쭈욱 걸어가면.. ㅡㅡ; 꼴랑 30분 밖에 안걸린다.. 구경좀 하고 뭐 좀 줏어 먹고 가더라도.. 2시간이면 넉넉하다.. 생각보다.. 엄청. 오밀조밀 모여 있다.. 암튼.. 우린 저위에 있는 저 곳들로 가보기로 했다..호텔에서 출발해서.. 대충 아무 골목길로 그냥 쑥 들어갔다... 가다 보니.. 이런 사원이 나왔다.. 꽤 큰데....
2012.12.04 -
꼴로안 빌리지
꼴로안 빌리지를 다녀온 다음 내 기억속에 남은 꼴로안 빌리지는 단지 에그타르트를 위해 우루루 몰려 왔다가 우루루 몰려가버리는 그런 곳으로 기억된다.단체 관광객들.. 우루루 몰려와서.. 타르트 사서는 우루루 어디론가 사라진다..어떤 개인 관광객은 택시타고 와서.. 타르트 사서 그냥 가버린다.. 헐... 암튼... 호텔에서 몇발짝 걸어 버스를 탔다.. ㅡㅡ; 몇번을 탔는지.. 가물가물.. 버스에 에어콘 바람을 완전 닫을수 있게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ㅠ.ㅠ. 아내랑 나는 더운날 추운 에어컨 바람 맞는걸 그리 즐기지 않는다. LED 전광판이 세로로 몇칸씩 교대로 refresh 되는 형태라서.. ㅡㅡ; 저속으로 찍지 않는 이상.. 전체 글이 보이진 않는다.. 암튼.. 한자와 영어로 다음 정류장을 알려준다.안내..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