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지름질
그동안 샤오미들을 좀 질렀다. 딱히 심각하게 써보지 못해서 아직 글을 쓰지 않았는데.. 마냥 있다간 내년까지 사용기 못쓸듯 해서.. 일단 뭘 질렀는지 사진과 간단한 소개라도 남겨야 겠다. 어느날 문득.. 양치질은 더 가열차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엔 잘하는데.. 가끔 밤늦게 한잔하고 양치질 할때면 좀 건성건성 하게 된다. 이건 아마 청춘판이라 불리는 저렴한 녀석일텐데..써본 느낌은 양치질 하고나면 개운한 기분이 확실이 좋다. 그런데.. 잘하기 까지 좀 연습이 필요하다.그리고 아랫니는 괜찮은데 윗니를 닦을땐 골이 흔들리는듯 해서.. 결국 윗니는 일반 치솔로 먼저 닦고..아랫니와 혀를 살짝 닦은 다음 아랫니를 음파치솔로 닦고 있다. ㅡㅡ;; 더 귀찮아 졌다. 하지만 돈주고 산거 아까워서 열심히 쓰..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