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4)
-
V20의 전문가 모드?
얼마전 KT에서 유모비로 업체를 변경하면서..요금이 충분이 싸졌길래.. ㅋㅋ 폰도 V20으로 변경했다.사람들은 소니 휴대폰의 사진을 싫어 하는데. .ㅡㅡ;; 개인적으로 소니 폰에서 찍은 사진이 최고였다.센서 보다는 G렌즈로 인한 만족감 이었을 꺼다. 암튼.. G4도 나같은 막귀에겐 충분이 좋았는데 V20은 쿼드DAC가 들어갔다니.. 오옷.. 더 좋겠지하고 생각했다.젠하이저 헤드폰은 사망했지만. 대륙의 실수와 세일할때 샀던 소니 ba유닛이 들어 있는 이어폰도 있어서이음악 저음악 들어 봤지만. ㅡㅡ; 막귀에겐 그냥 음.. 막연한 느낌만 있을 뿐.. 뭐가 어떻게 더좋은지 확 와닫지 않았다. 그러다가.. V20관련 검색도 해봤고, V20에 전문가 모드가 있단 글을 읽었다.엉? 뭐지? 그런것도 있었나? 하고 생각..
2017.10.31 -
Lenovo N700 구입썰
얼마전 글에서 Dell 썬더 볼트 독 구입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그 썬더 볼트 독 덕분에 집에서 놋북을 사용할때 쓰는 모든 구질구질한 주변 기기를 유선으로 써도 전혀 막힘이 없게 되었다.하지만.. ㅡㅡ; 문제는 내 본업이 어딘가 가서 노트북으로 자료를 보여주면서 떠들어 대는 것인데, 테이블에 회의하듯 앉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강사로서 많은 이들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의 형태를 취할때도 있다.잘쓰던 Travel dock이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 프리젠 테이션의 형태로 일을 할때 엄청난 불편함이 따른다.다행이 최근의 몇번의 교육은 참석인원이 소수여서 그냥저냥 잘 넘겼는데, 사람이 많고 강의장이 큰경우 마우스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을 거라서..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프리젠터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2017.10.31 -
Dell Thunderbolt Dock TB15를 HP 놋북에 사용하기
사출 껍데기는 깨지고, 알루미늄 데코는 휘어서 뜯겨져 나가고.. SSD는 1년이 딱 지나면 죽어버리고.. 고객사 방문했는데.. 놋북이 죽어떠염..을 수회 시전하게하는Sony Vaio의 무시무시한 허약함에 깜놀하고는..(그러니 망했지..) HP Elitebook시리즈로 갈아 탔다.Elitebook은 비지니스 놋북이고 그래서 MIL STD 테스트3를 통과했다고 한다. 순실전자 놋북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가.. 넘어왔다.M코어라서 Processing power가 후달리는건 뭐 그렇다 쳐도..USB C type port가 2개 뿐이란건... 왕미친 단점이었다.그러나 다행이도 Travel dock (HDMI, VGA, LAN port, USB 3.0, USB 2.0)을 사은품으로 줬고별도의 HDMI, VGA, LA..
2017.10.25 -
소니 MDR-ZX310AP 첫날 느낌
겨울의 간지 귀마개이자.. 터질것 같은 울화를 다년간 풀어줬던 젠하이저 HD497님이 드디어 ㅠ.ㅠ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보통 케이블 단선이던데.. 이녀석은 유닛이 사망했다.... 한 15년 전에 구입해서 자작한 헤드폰 앰프와 함께 잘 썼다. 결국 뭔가 대체할 녀석을 사야하는데.. HD497이 오픈형이었던 지라.. 대중교통 사용중엔 거의 쓸수가 없었다.이번엔 밀폐형을 반드시 구입하고자 했다.맘에 든것은 소니 MDR-1A 시리즈 였는데.. 한때 세일 광풍이 불때.. 난 관심이 없었다.한참 클리앙 장터에도 많이 올라올때 살까말까 망설였지만.. "신에게는 아직도 살아있는 HD497이 있사옵니다....."라는 심정으로 고사했는데.막상 필요한 시점이 되지 세일도 지나고 장터에 물건도 없다.MDR-1A시리즈의 젊..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