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박물관 간단 후기
이런 저런 사유로 짧게 벤츠 박물관을 둘러 봤는데, 참 대단한 사람들이더라.회사에 편집증이 있는 인간들이 요직에 쏙쏙 박혀 있지도 않았을 텐데 AS를 위해서 모셔놨던 건지,아니며 정말 수집의 욕구로 모셔놨던 건지...업체를 갈아 마시시는 에토전생의 인술을 부려서 소환을 한것인지는 몰라도.. 참 많은 것들을 그때 그모습 대로 살려 뒀다는건 인상적이었다.\ 나의 눈을 가장 강력하게 끌었던 것은 ㅡㅡ; SL 모델.. 중 판매하던 붉은 색의 이녀석!!!212.121 유로걍 졸부 아들래미였으면 하나 사왔을 듯..ㅋㅋㅋ 요정도 끌고 길바닥에 나서야.. 가오가 좀 서는데.. 말이다.. 문득 하이델 베르크에서 봤던 제규어가 떠올랐다. ㅋㅋ 평생 현재 월급장이 생활로는 꿈도 못꿀 차들 ㅠ.ㅠ 차라리 BMW 7을 모는게 ..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