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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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x OS
PC에서 안드로이드를 돌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게 딱히 쓸만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대부분 가상머신으로 돌려야 하거나 유료버전이거나 등등 제약이 많아서.궂이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필요성을 못느꼇다..그러다가 작년에 불법패드 대란에 동승하여 하나 구입한 다음엔 아예 PC에 안드로이드를 돌릴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가 불법패드 사용이 줄어서 그냥 방치했다가는 서피스 RT꼴 날것 같아서 팔아버렸는데이걸 팔고나니까. 집에있는 베뉴 프로8로 리디의 e-book 보는게 너무 불편했다.
2016.01.13 -
QCY QY11 사용평
QY11을 사용하기전엔 주로 소니 XBA1을 썼다. 내가 산 이어폰중 최고가 제품이다. 아마 제일 저렴한 BA유닛이 들어간 모델이 아닐까 한다. 깔끔하고 선명한 느낌인데.. 어짜피 나따위의 막귀로는 그이상의 표현이 어렵다. 여러개 사서 친구들 나눠주고 더사둘껄 하는 아쉬움이 드는 물건.. 가끔 사용하는 젠하이저 헤드폰과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동중 충분히 행복한 음악을 들려준다. QY11은 XBA1 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음이 좀 벙벙 거린다. 최근 녹음된 음반을 듣기는 좀 거북스러울 정도로 저음이 많다. 에이징이 더되면 좀 부드러워 져서 ㅠㅠ 더 벙_벙 거리는건 아니겠지.. 하지만 오래된 음반의 횡한 느낌은 이어폰의 벙벙한 저음이 조금 커버해준다. 그리고 판테라 같이 에라이 모르겠다 식의 벙벙한 음악을 ..
2016.01.12 -
사람을 죽이기로 작정한 인간들..
요즘 운전을 하다보면 멀쩡히 잘 가던 차가 휘청이거나.. 미친듯이 칼치기를 하다가 마법에라도 걸린것 처럼 느릿느릿 움직이는 차를 보면 10중 9.99는 문자질 하고 있는 인간들이다.뭐가 그리도 급한 걸까? 잠시 신호대기중에 보면 큰일이 나는걸까? 그런 인간들은 보험은 들까? 든다면 왜들까? 사람을 죽이던 말던 관계가 없을까? 아니 관심이 없겠지... 그렇게해서 죽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할꺼고...당장 나만해도 안전거리 따위는 개나 줘버리란 식으로 운전을 하는데.. (뭐 가족이 타고 있음 좀 덜해지긴 하지만..)그렇게 운전하다가 급정거라도 하면.. 끝장인거다.. 문든 다음차는 자동 비상제동 장치가 있는 유럽차라도 사야할까 보다.. 당장 내가 부주의한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차가 미친짓 했을때.. 나보다 먼저 ..
2016.01.11